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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엔진

컬쳐 엔진은 대기업, 외국계 기업, 공공기관 등 국내외 조직들이 고민하는 조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한다는 취지하에 설립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전문적이고, 이슈 중심적인 접근을 펼쳐 기업들의 조직문화 변화에 일조하겠습니다.

Brand Story

컬쳐엔진의 창립자인 John Kim은 15년간의 직장 생활 속에서 두 차례의 구조조정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정든 동료들이 회사를 떠나고, 노동조합이 결성되며 직원과 경영진이 서로를 투쟁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직원들의 몰입과 만족도, 나아가 조직과 동료에 대한 신뢰와 애착이
무너져 내리는 현실을 목도했습니다. 그는 이 경험을 통해 “조직의 심리와 행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조직은 파괴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고, 조직문화와 조직개발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은 관심과
갈증을 품게 되었습니다.
  • 우리는 조직문화를 일생의 업으로 생각합니다.

    그 답을 찾기 위해 John Kim은 40년의 조직문화 컨설팅 경험을 가진 펜실베니아 대학의 버지니아 반더슬라이스 교수에게 수학하며 학문적 토대를 다졌습니다. 이후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퀸 카메론(Competing Values Framework), 호프스테드(6D Model), 로버트 쿡(OCI 모델), 대니얼 데니슨(OCS 모델) 등 세계적 석학들의 연구를 탐구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이론들을 단순히 학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조직의 현실과 400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 현장에 적용하며 “한국형 조직문화의 실제적 접근 방안”을 구축할 필요성을 실감했습니다.
  • 변화의 토대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롯데 등 국내 굴지의 기업을 비롯해 수백 개 조직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조직문화는 단순히 ‘좋은 분위기’를 넘어서, 조직의 정서와 감정, 리더십에서 HR과 같은 제도, 관행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성과 전반까지 관통하는 유기적 시스템임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관점을 통찰하는 여정은 컬쳐엔진의 핵심 철학으로 자리 잡았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살아있는 문화”를 설계하는 방법론으로 발전했습니다.
  • 우리는 성과의 과실은 문화라는 터전 위에서만 맺힌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컬쳐엔진은 아래의 방법론뿐만 아니라 한국적 맥락과 글로벌 기준을 동시에 반영하는 고유한 접근 전략을 개발했습니다.
  • CVF(OCAI)
    경쟁가치 모델을 한국에 번역·보급하여 글로벌 스탠다드 기반의 조직문화 진단을 정착
  • Culture Deck
    OCP 모델 기반 Q-sort 방식을 활용해 조직의 정체성과 방향을 시각화하는 설계 도구 제작
  • Culture Pathology Code
    조직의 병리적 문화를 은유적으로 드러내는 진단 언어 및 코드 개발
  • OCEC
    정부에 등록된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을 개설해 국내 최초로 전문 인재 양성
  • 150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조직 정서, 정신 건강, 심리 분야와 조직 문화 변화 프로젝트 수행
우리는 사람의 위대함이 조직의 힘으로 발현될 때 보람을 느낍니다.

컬쳐엔진은 단발적 이벤트에 머물지 않고, 정서를 통한 조직 진단–중장기 변화에 중점하는 설계–다요인에 초점을 두는 통합적 실행–장기적 내재화와 정착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문화적 패러다임을 설계합니다. 이 점이 다른 컨설팅사와 명확히 구분되는 차별성입니다.
컬쳐엔진의 목표는 단순한 기업 성과 향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건강한 일터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조직문화 혁신 파트너로서, 기업이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기반을 다지도록 돕습니다.

앞으로 한국 기업과 공공기관의 정체성을 기록하고 전파하는 조직문화 박물관을 설립하고, 인도네시아에 한국조직문화협회를 세워 글로벌 허브로 성장시키며, 아시아 전역과 세계로 확산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문화가 곧 기업 경쟁력”이라는 믿음을 현실로 입증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조직이 짊어진 변화의 숙명을 기꺼이 함께 할 것입니다.

컬쳐엔진은 이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GS, CJ, LG, SKT 등 450여 개 기관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신뢰를 축적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Thought Leader들과의 협력은 컬쳐엔진의 국제적 정당성을 보여줍니다.
세계적 조직문화 학자 Daniel Denison 교수는 컬쳐엔진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경쟁가치모델(CVF) 수석 컨설턴트인 Marcella Bremer는 컬쳐엔진과 함께 해당 도서의 한국어 번역 및 아시아 시장 확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컬쳐엔진은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조직문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형 조직문화의 철학을 정립하고 이를 세계로 확산시켜, K-Culture가 기업 내에서도 자연스럽게 흐르게 하는 글로벌 컨설팅사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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